자하거 약침의 효능 - 코로나 후유증, 폐렴, 마른 기침에 효과가 있다?

 

 

[대한 약침 학회] 제 3회 약침 서포터즈 (김석희 원장님)- 4. 자하거 약침

 


 

 

*자하거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갱년기 장애 증상의 개선 효능을 가진 멜스몬과 만성간질환에 있어 간기능 개선효능을 가진 라이넥으로 구분한다. 라이넥은 태반 전체를 사용하지만 멜스몬은 태반의 융모 부분만으로 제조하여 가격이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폐를 潤 즉,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왜 좋을까?

 

코로나에 걸린 후 후유증으로 마른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폐염증으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폐가 윤허하여 생기는 것으로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백합고금탕, 맥문동탕을 먹었으면 증상이많이 완화되었을것이다.

 담배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차갑고 촉촉해야하는 위가 뜨거워져서 건조해지고 위축되어 마른기침을 밷는 것이다. 이때 백합고금탕, 맥문동탕을 먹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폐수혈에 자하거 약침을 시술하면 폐에 수분을 넣어줄 수 있다.

cf) 소화 장애의 경우 위수혈에 사혈을 한다.

 


 

 

*자하거는 어떤 효과를 가질까?

 

-수험생 피로개선(관원혈에 자하거 1.0-2.0cc, 녹용약침 1.0-2.0cc, 산양산삼)

-수면장애(풍지 완골 신문혈에 자침/ 수면장애는 척수부신경과 관련이 크다/ 자하거약침 외 섬수, 생지황약침도 가능하다)

-월경통(천추에 각각 0.4cc, 관원에 1.0cc, 좌측 족삼리 혈해에 0.1cc)

cf) 자하거약침의 기본혈은 대장경의 복모혈인 천추혈이며 생리통에는 혈해 음릉천 족삼리 삼음교 음곡을 많이 자침한다.

-갱년기 증후군 (멜스몬을 사용하며 초기2주는 주3회 이후 2주는 주 2회 시술을 한다./ 관원혈 혹은 천추혈에 시한다)

-좌골통증(신수혈에 자하거/ 추간판탈출증 부위에 보약침/ 방사통 부위에 오공약침)

-퇴행성관절염(초기에는 봉독으로 염증 잡고 이후 자허거로 윤하게 이후 PDRN 시술

-구안와사(급성기에는 완골부와 환부에 소염약침/ 아급성기에 자하거약침/ 회복기에는 중초약침)